한자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동화책을 보기 시작한 것이 일어공부의 계기가 되었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지식을 우리말로 전한다는 점에 역자로서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현재 누구보다 좋은 책을 먼저 볼 수 있는 출판기획의 매력에 빠져 다음 번역서를 검토 중에 있다. seriss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