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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리너만리자 리너만 아줌마는 이런저런 것들로 글자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죽은 곤충, 녹슨 물건, 씨앗 같은 것으로 멋진 알파벳을 만들어 내지요. 물건의 작동 원리를 알아내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 뒤에 어떤 세계가 감추어져 있는지도 알고 싶어 하고요. 그래서 늘 주변을 탐색하고, 관찰하고, 수집하고, 실험해요. 작은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며, 생선 꽃다발을 만드는 것 같은 특이한 일도 하지요. 그중 가장 좋아하는 일은 직접 했던 탐구를 소재로 동료들과 힘을 합쳐 책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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