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초등학교 4학년. 나는 1학년 때부터, 동생은 6살 때부터 시작한 등산이 때로는 힘들고 귀찮기도 하지만 가족 모두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 행복하다. 이야기 거리가 많아져서 일기쓰기에 도움이 되고 장소를 들를 때마다 자연스럽게 지역의 특징을 알게되어 사회시간이 더욱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