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강서고등학교 교감 한글은 위대한 글이라고 믿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한글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해 합당한 대우를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글자를 만든 정신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고 창제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후손들의 잘못이라 여기며 학생들과 더불어 우리글을 연구하고 한글과 관련한 체험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 한글문화 발전에 도움을 주는 교육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