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자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틈틈이 책을 쓰고 있다. 특히 재치 있는 글솜씨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과학 관련 도서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의 동물과 식물을 돋보기로 확대해서 바라본 것처럼 세밀한 묘사로 살아 있는 듯한 생생함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