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디자이너로 일하면서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립니다. 동물 보호 단체에서 동물 보호 활동가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그곳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법률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보호 운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길고양이 기금 모임 등 작은 동물 보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