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니트 디자이너. 파리에서 모드 디자인을 배우고, 고도의 손뜨개 기술과 수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현대적인 배색과 패턴을 도입한 참신한 감각의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오리지널 오가닉 코튼 털실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21가지 이상의 색상을 갖춘 털실은 북유럽다운 산뜻한 색채가 매력입니다. 손뜨개 관련 저서도 다수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