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에서 건축 설계를 전공하고 설계 과정의 추상작용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건축이 우리 사회에 접근 가능한 문화로 자리잡기를 희망하면서 매개자의 길을 선택했다. 현재 새로운 건축 매체 창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건축 문화 플랫폼 설립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