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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현재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세계지리’를 강의하고 있다. 카투사로 근무하면서 우연히 인공위성사진을 구경한 후 원격탐사를 공부하겠다는 뜬금없는 욕심이 생겼고 기어코 유학까지 갔다. 10여 년 동안 미국에 살면서 재미 동포들의 자아 정체성 확립 문제를 체험하였고 세계화에 따른 한국인의 정신적 정체성 확립 방안에 대한 관심도 생겼다. 역사학 등의 학문에서 지리학적 개념을 다루는 방식에 대하여 비판적 관심도 많다. 세계적 인식확장과 그 방법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가져오게 한 주한미군 동료들, 이민부 교수, 커리 교수와 포스터 교수 및 솔로몬손 교수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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