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작가, 대안학교 멘토 교사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를 나와 동서대학교 대학원 기독교상담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한국어교육지도자과정을 수료했으며, 문학석사를 받았다.
독일인 남편과 맛있는 음식 먹으며 수다 떠는 것이 가장 행복한 서울 소시민으로 살고 있다. 작년에는 남편과 함께 인천에서부터 부산까지 633km를 자전거로 종주했다. 길에서 먹고, 자고, 쉬면서 그동안 몰랐던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밥벌이로 재활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지만 꿈은 전문 상담가와 작가다.
대안학교 멘토 교사, 서울상담심리센터에서 스터디 오리엔테이션 담당 상담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독일인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에세이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