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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스터 빌라 (Esther Vilar)

출생:1935년

최근작
1997년 12월 <사랑하니까 결혼한다고?>

에스터 빌라(Esther Vilar)

의학박사, 사회학 박사. 2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 유대계 독일인인 아버지를 따라 아르헨티나로 이민했다. 찻집에서 바이올린 연주로 근근이 생활하던 아버지는 그녀가 어린 시절 이혼, 혼자 외동딸을 맡아 기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적인 이유로 대입 시험을 16세에 통과하고 21세에 남미 역사상 최연소 의사자격을 획득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종합병원에서 일하면서 글쓰기를 시작, 환자를 돌보는 일보다 글쓰는 일이 적성을 맞아 제약회사로 직장을 옮겨 7년 동안 반(半)일 근무를 하며 글쓰기에 전념했다. DAAD 장학금으로 뮌헨 대학에 유학하여 심리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다시 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부업으로 번역일을 하다가 작가로 등단, 서구사회 남자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3부작 <길들여진 남자들>, <다양한 성관계>, <길들임의 끝>을 썼다. '남성 인권의 대변인'이란 호칭을 얻고 미국 여성연합(N.O.W)으로부터 '레몬상'을 받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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