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작 『자작나무 아래에 장미를 심다』, 『잇페이』, 『천 일 동안 할 수 있는 일』 꿈 많고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싶은 나이. 저와 맞지 않는 일투성이에 쌓인 스트레스 풀이로 세계관 하나 딸랑 구성해놓고 뭣도 모르고 시작한 글쓰기였는데, 좋은 인연만나 여기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혼자 좋아서 쓰게 된 글인데 다른 분들도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