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김창오 선생님과 함께 ‘교사의 마음리더십’과 ‘감수성훈련’을 통해 전국의 수많은 교사들을 마주하면서 교사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곧 학생들,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경성대학교에서 상담심리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원격연수 <본심코칭, 행복한 교사를 꿈꾸다>에 강사로 참여했다. 현재 울산 화암고등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