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이자,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독립적인 개발 스튜디오인 워드(Wurd) 산업의 설립자다. 그는 iOS 2.0에서 최초로 앱 스토어가 출시된 이래 꾸준히 아이폰 게임을 개발해왔다. 이후, 8개의 게임과 1개의 엔터테인먼트 앱을 전세계 앱 스토어에 출시했으며, 더 많은 앱과 게임을 만들고 있다.
미구엘은 원래 관심이 많았던 3D 애니메이션과 그래픽 디자인에 주로 초점을 맞췄지만, 게임 개발에 대한 '열광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어 2008년부터 아이폰 앱을 개발해왔다. 그의 창의성과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식은 앱 안에 있는 비디오와 컷씬에 사용됐고, 인생의 매 순간을 즐긴다. 2008년 출시된 첫 번째 프로젝트 '토이 테니스'(새로운 그래픽과 소셜 통합으로 인해 꽤 많이 업데이트됐지만, 현재까지 매우 인기 있는 앱으로 남아 있다)부터 현재 프로젝트인 'iMMUNE 3: 최후의 저항'까지 끊임없이 아이폰 앱을 개발하고 있다.
게임샐러드가 처음 출시될 때인 2009년 3월에 게임샐러드에 대한 관심을 보였지만 그의 세 번째 iOS 게임인 2D 플랫폼 기반 iMMUNE 시리즈의 속편 'iMMUNE 2: 살모넬라의 부흥' 개발을 시작할 때인 2010년 1월까지만 해도 게임샐러드를 사용하지 않았다. 오늘날, 그와 워드 산업은 게임샐러드 커뮤니티의 프로페셔널 멤버로서 iOS 디바이스용 게임 개발과 프로토타입 제작에 게임샐러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맥 개발까지 뻗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