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융복합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융복합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차세대성장동력 단백질칩기술개발 총괄책임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 나노바이오 전공책임교수,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시스템학과 대우교수를 맡고 있다. 바이오칩, 바이오센서, 나노메디신에 관심이 크다. 암과 암전이를 초기 진단하는 나노겔을 개발하는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 KRIBB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