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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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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이게 되네? 챗GPT 미친 활용법 71제>

오힘찬

14년 차 테크 칼럼니스트이자 골든래빗 마케터. LG CNS, 아웃스탠딩, 월간IUM, 비석세스 등 기업/매체와 협업하여 약 4,000편의 기술 동향, 기업 분석, 산업 동향, 스타트업 조명 등 칼럼을 발행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실제 업무에 적용한 AI 활용 사례를 글과 책으로 펴내고 있습니다.

[저술 활동]
- LG CNS, 아웃스탠딩, 월간 IUM, 비석세스 IT 컬럼 기고
- 《BYOD : Bring Your Own Device》(2013) 저
- 《이게 되네? 챗GPT 미친 활용법 51제》(2024) 저
- 《정말 쉽네? 챗GPT 입문》(2024) 저

[강의 활동]
- 패캠 〈복붙으로 끝내는 미친 AI 업무 자동화 with Claude〉
- 휴넷 〈ChatGPT4o 업무 활용법〉
- 멀티캠퍼스 〈AI Sense 과정〉 외

[SNS]
카카오채널 : open.kakao.com/o/gBWRpyvg
미디엄 : medium.com/맥갤러리
블로그 : post.naver.com/dhim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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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게 되네? 챗GPT 미친 활용법 71제> - 2025년 1월  더보기

저는 요즘 챗GPT와 함께 미친 업무 효율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곧 챗GPT가 필수 업무 도구이자 일상이 될 거라고 말이죠. 1995년, 빌 게이츠는 레터맨 쇼에 출연하여 '인터넷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정보를 게시하는 곳이죠. 개인이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기업들도 그곳에 있을 거에요. 최신 정보도 있고요.". 그러자 진행자였던 데이비드 레터맨은 다시 물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야구 중계를 들을 수 있다더군요. 그런데 라디오로 들으면 되지 않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이츠는 다시 설명했습니다.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야구 중계를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어요.". 레터맨이 물었습니다. "테이프로 녹음하면 되지 않나요?" 현재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필수이고, 일상이라는 걸. 그리고 인터넷이 바꿔놓은 빠른 변화를 몸소 겪었기 때문에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걸 왜 챗GPT로 해?"라는 질문 대신 뒤처지기 전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미래에 응용할 수 있는 힘을 지금 길러야 한다는 걸. 그리하여 저는 현재 업무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적용하기를 반복하면서 실제로 조금씩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효율화가 쌓여서 하루종일 하던 일을 오전이면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말했습니다. 오후 시간이 남으니 책 쓰겠습니다. 사실 시중에 나온 대부분 챗GPT 활용 도서는 '챗GPT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개념과 원리를 알려줄 테니,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은 직접 생각해봐.'입니다. 하지만 챗GPT를 처음 사용해보는 직장인이나 컴퓨터 활용이 조금 서툰 사람에게는 낯선 용어부터가 큰 장벽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해서 업무 시나리오를 가지고 차례대로 실행하여 챗GPT를 실무에 도입하는 방법을 많은 분께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예제로 담은 책은 아닙니다. 초보자에게 부담스러운 책이 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챗GPT를 처음 시작하고, 업무나 일상에 필수 도구로 도입하기 위해 고민 중인 분들이 챗GPT 사용부터 응용까지 복사/붙여넣기로만 도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구성했습니다. 물론 단순하게 질문만 하는 실습은 아니므로 처음 마주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실습을 마무리하면 검색부터 이미지 생성, 자동화와 도구 만들기까지 어려운 설치나 코딩 없이 챗GPT를 업무에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따라할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챗GPT는 활용은 단순한 질문하기를 넘어선 곳에 있습니다. 진짜 700%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냐고요? 네, 이 책만 따라오세요. 저와 함께 챗GPT 700% 활용의 세계로 떠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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