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면허를 취득하고 평범하게 구입한 첫차가 심각한 상태의 사고차였던 것을 계기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그 후 자연스럽게 스스로 자동차를 정비하고 관리하는 것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면서 자동차 맥가이버로 통한다. 현재 SK엔카에서 브랜드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지만 자동차에 대해 서라면 누구보다도 열정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