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도쿄를 중심으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일본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세미나 등을 기획·운영하며 일본에서는 미국 역사 및 문화에 대한 기사를 기고한다. 또한 일본인을 위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으며 그 분야의 컨설턴트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