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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예민하고 겁이 많지만, 끊임없이 일탈을 꿈꾸는 사무직 직장인. 그럭저럭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좋은 삶이 무엇인지는 한 번도 고민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좋은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여러 강좌와 모임을 기웃거렸다. 요즘에서야 좋은 삶의 윤곽에 대해 희미하게나마 느끼고 있다. 좋은 삶을 일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마음은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몸은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느릴지언정 멈추지 않으리라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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