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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드네이버 개그 일상툰인 <선천적인 얼간이들>로 데뷔했다. 다음이 기대되는 신인 만화가, 그가 보는 세상은 어떨지 궁금하게 만드는 이야기꾼, '쓸데없는 고퀄리티'를 지향하는 성실한 노동인. 범상치 않은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그를 한 문장으로 정의 내리긴 어렵지만, 조심스레 '(만화에) 미친 사람'이라 말할 수 있겠다. 탄탄한 작화, 화려한 색채, 신들린 개그감으로 재미 이상을 보여주며 마치 마법사 같은 매력으로 팬들을 홀리고 있다. 현재 매주 <전자오락 수호대>로 자신을 증명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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