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 프로젝트' 때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리더 전찬성과 '울고싶어라'로 유명한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전설 故이남이 씨의 딸 이단비, 솔로가수로 오랫동안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온 김한림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투어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