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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진글 쓰는 그림 작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20대에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특유의 표현력과 감성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 잡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잘 살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슬럼프가 찾아왔다. 그리고 그런 고민의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은 나이가 들며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인생의 보편적인 질문들과 생각의 단상들을 담아가고 있다. 저자 역시 이 책을 쓰고 그리며 여전히 답을 찾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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