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중반부터 활동해 온 브라질 정상의 가수. 달콤한 음색과 유연한 발성으로 보사노바를 비롯한 모든 브라질 팝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었던 그녀는 비니시우스 지 모라에스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