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윤영선은 82년생으로, 현재 ‘중급유머연구소’를 운영하며 모든 예술장르를 관통하는 정신적인 것을 탐구 중에 있습니다.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가지 것들을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 세대가 모여 함께 노래한다는 것만으로도 합창단이란 하나의 커다란 의미공간이라고 생각하며 일러스트 작업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