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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철저자 홍준철은 58년 대전출생으로 세종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음악공부를 하였습니다. 성공회에서 30년 동안 성가대 지휘를 하였고 서울교구 음악위원회 간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재단사무국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는 성공회대학교 대우교수로 대학원생들에게 지휘를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출강하고 있습니다.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상임지휘자, 파주 북소리 합창단, 광진구립 여성합창단 지휘자이며,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 시민합창단의 합창뮤지컬 음악감독을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맡고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아트실비아 재단이사로도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전문서 『합창지휘자를 위하여』(예솔, 2008), 『나는 희망을 지휘한다』(마음의 숲, 2010)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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