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태어나 2002년부터 도쿄에서 거주해왔다. 마리코와 가정을 꾸린 그는 북유럽 가정요리에서부터 디자인, 덴마크식 텃밭인 ‘코로니헤이브Kolonihave' 등을 일본 TV와 잡지 등 디양한 매체에 소개했다. 현재 덴마크대사관에서 근무 중이다.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DIY와 채소 재배를 즐기는 그의 북유럽 스타일 소박한 생활이 각종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