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박사 임명진(任明進)은 다산 정약용의 역학체계와 주역참동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몸과 마음에 대한 통합의료를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 현재는 내면의 에너지를 수련하는 내단학(內丹學)과 신경과학(Neuroscience)을 연결함으로써 깨달음의 생리학적 기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