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가구 만드는 일을 하다가 2004년부터 작가로 변신해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작센 주에서 독서진흥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방을 꼭 정리해야 해요?』, 『괴물 올레의 모험』, 『해가 보고 싶은 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