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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앙리 바르뷔스 (Henri Barbusse)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873년 (황소자리)

사망:1935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4년 12월 <포화>

앙리 바르뷔스(Henri Barbusse)

1873년 프랑스 파리 근교의 아니에르쉬르센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문학, 특히 시에 매료되었다. 개신교도이자 기자 겸 작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진보적 이념, 인본주의 등에 관심을 두게 된다. 파리의 콜레주 롤랑에서 스테판 말라르메, 앙리 베르그송의 가르침을 받았고 소르본대학교에서 문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892년 작가 겸 평론가 카튈 망데스가 주최한 시 공모전에 투고해, 망데스의 후원 아래 시인으로 데뷔했다.
1895년 시집 『흐느끼는 여인들』을 출간했고 내무부, 농림부에서 일하면서도 꾸준히 작품을 썼다. 1903년 첫 소설 『애원하는 사람들』을 발표하면서 시에서 소설로 옮겨갔으며, 1908년 타락한 군상들을 묘사한 실존주의적 소설 『지옥』으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제1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마흔한 살의 나이에 자원입대했으며 최전방에서 공을 세워 훈장을 받았다. 그러나 부상과 피로로 건강이 악화돼 후방에서 복무하게 되었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치료를 받다가 전역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그린 『포화』를 1916년 발표해 그해 공쿠르상을 수상했다.
이후 재향군인회, 반전평화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가 점차 공산주의에 경도되었다. 1935년 모스크바에 체류하던 중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시신은 파리 페르라셰즈 묘지에 안장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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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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