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창모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한국 근현대 건축을 공부하고, 「한국전쟁을 전후한 한국건축의 성격변화」와 「건축가 박동진에 관한 연구」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와 일본 동경대학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한국 근대건축의 역사와 이론을 연구하며 역사문화환경보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사)근대도시건축연구와실천을위한모임 회장과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 공동큐레이터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고, 2021년 한국건축역사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저서에 『기술과 사회로 읽는 도시건축사』, 『가회동 두 집―북촌의 역사를 말하다』, 『한국 현대 건축 50년』, 『덕수궁―시대의 운명을 안고 제국의 중심에 서다』가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