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단편 <겨울하나>로 데뷔. 2011년 4월 <피노키오> 연재 시작. 직장 생활을 하다가 만화가 너무 좋아 다음 웹툰 공모를 통해 데뷔했다. 거창하고 심각한 내용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웹툰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나의 빛나는 세계 마지막 권입니다. 완결까지 책이 나와서 아주 기쁘고 행복합니다. 요즘에는 드라이 플라워를 구매해서 엄마 방, 제 방에 꾸며 놓았습니다. 그림이 더 잘 그려지는 기분이 드네요♡ 어머니 모시고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싶고요. 다음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