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1986년 『좌도시』와 1994년 『실천문학』을 통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메나리 아리랑』, 『잡색의 노래』, 『돌무야 놀자』, 『바람으로 노닐다』, 『콩꽃 피다』, 『향기는 코로부터 오지 않는다』, 『피어나라, 나비야』가 있으며 한남문인상, 풀꽃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너를 본 듯 바람이 분다> - 2024년 10월 더보기
바람은 늘 차이를 생성하는 변화 그 자체라고 합니다. 바람과 바람으로 힘을 실어준 좌도시와 삼남제약 김호택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