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러 sumin3315@hanmail.net 강정마을에 갔다 온 뒤 예술에 매료되어 예술 같은 삶을 살겠다는 포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되었고요. 지금 전 내 멋대로 살기 위해 노력 중이에요.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저에겐 대구 사투리로 사람들을 홀리는 재주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