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하였으며, 현재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패서디나에 있는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을 졸업하였습니다. 북 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로 일하였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만든 책으로는 <내 축복을 세어 보아요, 하나부터 열까지>와 <끈적끈적한 개구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