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금융부 기자. 배화여자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아시아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정치경제부, 국제부, 산업부, 증권부를 거쳐 현재 금융부 기자로 근무 중이다.
<한국의 파워여성> - 2012년 12월 더보기
인터뷰는 사심 가득했다. 기사나 책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그들과 마주 앉았고, 내가 궁금했던 것들을 물었음을 고백한다. 보편적이고 뻔한 질문에도 저마다 짙은 색의 답들을 풀어내주신 여성 임원들께 다시 한 번 존경을 표한다. 그들이 나의 인생 선배인 것이, 같은 여성인 것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