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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벨르이(Andrei Belyi)본명은 보리스 니콜라예비치 부가예프이다. 러시아 상징주의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이론가, 사상가이다. 모스크바의 상류 집안에서 태어났다. 19세기 말 20세기 초 러시아 ‘은세기’의 문예부흥을 주도하였던 제2세대 상징주의자 중 한 사람으로, 네 편의 연작 《심포니야》[“드라마”(1902), “영웅”(1904), “귀환”(1905), “눈보라의 잔”(1908)]에서 시와 산문, 음악, 그리고 부분적으로 회화까지 결합된 새로운 문학적 형식의 창작을 시도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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