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시도 쓰고 책을 만드는 일도 하고 있다. 2011년에 지은 《제멋대로인 사람들》로 프랑스에서 더욱 더 유명해졌다. 프랑수아 데이비드의 글은 시적이고 강렬하다. 이 책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문체를 엿볼 수 있다. 《제멋대로인 사람들》 외에 의식 있는 《배고픔 없는 세상》도 대표적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