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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학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11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 (게자리)

사망:1982년

최근작
2015년 6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임학수

시인, 소설가. 호는 악이(岳伊). 전남 순천 출신. 1926년 경성제1고보를 졸업, 1936년 경성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조수로 근무였다. 경성제국대학에서는 영국 낭만주의를 전공하여, 일제 강점기에 발표한 시들은 주로 낭만주의적이고 서정적인 시세계를 펼쳐 보였다. 그 뒤 성신여고보와 배화여고보 등에서 교원으로 재직하였다. 1931년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동아일보’에 ‘우울’, ‘여름의 일순’을 발표하였고, 1935년에는 ‘신가정’에 서사시 ‘견우’를 발표하였다. ‘신생’에 ‘나그네의 꿈’(1947), ‘피리 흘러오는 밤’(1949) 등을 발표하였다. 1937년에 첫 시집 ‘석류’가 자비로 발간되었다. 1945년 광복 후에는 경성대학 사범대학과 고려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한때 고려문화사 주간을 맡기도 하였다. 6·25 때 월북하여 그 뒤에 숙청당하였다.
주요 저서로 시집 ‘팔도풍물시집(1938), 시집 ‘후조’(1939), ‘전선시집’(1939), 번역시집 ‘현대영시선’(1939), 시집 ‘필부(匹夫)의 노래’(194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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