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국제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평신도 중심의 교회를 표방한 언덕교회 초기 사역자로 용산에서 사역하였으며 도시교회의 한계를 느끼고 충남 공주의 한 시골마을로 이전하여 도시교인과 농촌교회의 교인과의 조화로운 공동체적인 목회를 하고 있다. 아울러 실족한 청소년들의 삶을 다시 세워주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공동체를 설립하고 함께 공동생활을 하며 청소년 사역도 감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께서 단 한번 부르신 이름‘베드로’>,<그때와오늘 거기와여기> 가 있으며 콘서트마태의 완간을 위해 오늘도 끊임없는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