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의 첫 발을 혁신학교에 내민 경력 3년차의 새내기 교사입니다. 첫 발령 후 2년간 1학년을 가르쳤고, 지금은 1학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웃음 짓게 하는 5학년 학생들과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즐거움과 그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에 빠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