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서 살아온 11년과 아이 엄마이며 학부모로 살아온 시간이 비슷합니다. 혁신학교가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스스로 찾아와 온몸으로 고생을 사서하며 좋은 엄마 되기와 좋은 교사되기 사이의 거리, 근무시간과 행복의 상관관계 등을 고민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