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으며 1998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독일과 스페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아기자기하면서도 동심이 묻어나는 유쾌한 그림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버티의 여행 가방>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나타샤 로젠베르그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