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청양 출생
· 영등포 교도소 정신교육강사 엮임,
· 영동대학교 교양학부 미래운명학 강사 엮임
·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풍수지리 특강 강사 엮임,
· 구로 문화원 미래운명학, 풍수지리 특강 강사 엮임
· 군포 노인복지관 풍수지리 특강 강사 엮임
· 양천문화원 풍수지리 특강과 미래운명학 강사 엮임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평생교육강사 인큐베이팅 과정이수
· 한국문학정신 시, 소설, 수필 세 부문 작가등단.
· 현: 행복으로 가는 집(풍수지리와 운명상담)
· 현: 한국풍수지리 연구학회 이사장
· 현: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위원,
· 현: 한국 문인협회 문학 기념물 조성위원
수상 경력
· 새천년 민주당 김 대중 대통령 감사장 수상 1회
· 서울 시장 표창 수상 1회
· 구로구청장 표창 수상 6회
· 영등포 교도소장 감사장 수상 1회
· 한국 역술인 협회 표창장 수상 1회
· 한국 적십자사 서울 지사장 표창 1회
· 대한민국 심리상담협회 심리상담사 1급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감사패 수상 1회
·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감사패 수상 1회
· 한국 대중가요협회 작가상 수상
· 한국 대중가요 협회 공로상 수상
저서
· 명리 강론. 자아 회상. 미래 운명학. 풍수지리 특강.
· 마음을 낮추면 인생이 즐겁다.
· 하나님은 바보가 아니다. 외 다수
[머릿말]
어영부영 살아 온 인생 어언 70중반을 넘다보니 어느 철인(哲人)의말이 뇌리를 스칩니다. 그가 죽음에 이르렀을 때 임종(臨終)을 지키려고 찾아온 제자들에게 남겼다는 말로 “어영부영 살다가 내가 이런 꼴을 당할 줄 알았다.”는 그 말이 가슴에 묻어옵니다. 그와 같은 이야기로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는 아일랜드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墓碑)에 적혀있다는 그 말도 노년(老年)이 된 나의 심금(心琴)을 울립니다.
두 이야기 모두 같은 의미(意味)로 귀중한 날들이 너무도 쉽게 지나갔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남겼던 말인 것 같습니다. 어영부영하며 우물쭈물 살아오던 내 인생 또한 인생이야기로 세월 보내며 예전부터 내가 말해오던 “생(生)의 장벽(障壁)”이라는 문턱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느꼈던 것이 75,6세에서 82,3세를 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나이 대를 생의 장벽(障壁)이라는 말로 명명(命名)했었는데 그 장벽(障壁)에 내가 당도(當到)하여 지난날을 회상(回想)하며 서성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던 인과응보(因果應報)라든가 뿌린 대로 거둔다는 그 말은 그냥 지어낸 말이 아니고 사실이라는 것도 인생이야기를 해오면서 깨달았으며 “하나님은 바보가 아니다.”라는 주제(主題)를 달아보았습니다. 생의 장벽에 서성이며 그 동안 내가 겪었던 이런저런 사연(事緣)들과 함께 불초(不肖)한 글들이지만 조금씩 모아두었던 시(詩)와 수필(隨筆) 등을 장르에 구애(拘礙)받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서술(敍述)해 보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어떤 부분에서는 연결(連結)도 순탄치 못하고 뒤엉켜 어느 장르에 붙여야 좋을지조차 모르는 난감(難堪)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모두가 지난 세월 나의 무재(無才)와 나태(懶怠)의 소산(所産)이려니 자책(自責)하며 “생의 장벽(障壁)”을 넘어보려 합니다. 장벽(障壁) 을 넘기 위해 노력(努力)하고 또 노력하다가 넘지 못하고 가는 날 가더라도 지막으로 한 권의 책이라도 더 남겨야 되겠다는 작은 욕심과 소망(素望)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전에 인터넷상에 올린 바 있었던 “하나님은 바보가 아니다.”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덧붙여 한권의 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독자(讀者) 제위(諸位)께서는 지난날 나의 나태(懶怠)와 무재(無才)에서 비롯된 결례(缺禮)와 용감성(勇敢性)을 비웃고 혜량(惠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책속의 이야기들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인생여정(人生旅程)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懇切)합니다.
그러려니 이해(理解)하고 웃고 즐기며 살맛나는 인생으로 요리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