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연대나 활약상을 알 수 없는 조선 후기의 스님이다. 다만 이 책의 발문을 통해서 스님이 당시에 범패의식에 전문적인 뛰어난 지식을 갖추어 불가에 명성이 높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