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베타 브루사는 밀라노 태생으로, 밀라노와 런던에서 공부하고 영국에 귀화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의 관현악 작품은 풍부한 화음과 색채감 있는 음색으로 압도적인 음향을 만들며, 고전적인 사운드를 통해 생동감 있게 그려내어 높은 접근성을 갖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