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출생, 南星高, 전북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 후 포스코에 입사한 저자는 공장건설, 경영기획, 외자 및 설비구매, 해외 주재원(독일, 벨기에, 오스트리아)을 거쳐 포스코 인디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포스코 건설 해외플랜트 전무를 지낸 뒤 현재 글로벌 기업 에어릭스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면서 한국플란트산업협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포스코 재직 중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조선대학교 공과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남도청에 투자유치심의관으로 파견을 나가 공직생활을 하는 등 민·관을 아우르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마음이라는 밭에 긍정과 열정만 심을 수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믿는 저자는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청년들에게, 젊음 그 자체가 곧 스펙이라고 말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했을 때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년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믿는 저자이기에 청년들이 다채로운 꿈을 이루길 바라며 『청춘이 스펙이다』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에는 글로벌 기업의 CEO로서 바라는 인재상과 함께 방황하는 청년들의 작은 어깨를 다독여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