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위크>와 함께 미국의 3대 시사 주간지로 꼽히는 의 수석 비즈니스 기자로, 주로 세계 경제를 휩쓸고 있는 중대한 변화가 보통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MSNBC, CNN, Fox, NPR 등 유력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시사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보스턴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저널리스트로 20년 넘게 일하는 동안 주로 미국 최고 정치.경제 지도자들을 만나 왔다. 그는 호기심이 자신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고 믿으며 최근에는 세계화와 기술 혁명이 사람들의 삶과 기업의 운명을 바꾸는 방식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리바운더스》는 저자의 이런 저널리스트적 호기심이 발휘된 성과물이다. 한때 언론 산업 축소와 이혼이라는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던 저자는 유명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크게 실패한 적이 있지만, 실패로부터 배우고 그 교훈을 이용해 더 크게 성공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큰 실패를 극복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그는 고난에 대응하는 방식이 성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오늘날과 같이 성공하기 점점 더 어려워지는 사회에서는 시련을 극복하는 능력, 즉 회복탄력성이 성공의 핵심 요소이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소개된 열두 명의 인물은 불운을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 주며 힘든 경험에서 얻은 교훈이야말로 삶의 가장 큰 스승이 된다는 메시지를 준다.
릭 뉴먼은 제럴드포드우수기사상, 내셔널프레스클럽상, 미국기자협회상, 국제소방관학회상 등을 받았으며, 젊은 저널리스트를 위한 리빙스턴상과 내셔널매거진상의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총격전: 9.11 펜타곤 사수 작전의 내막 Firefight??우리를 거꾸로 묻어 주오 Bury Us Upside Dow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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