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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랜섬(Arthur Ransome)제1차 세계 대전 뒤에 영국 어린이 문학에 새로이 불기 시작한 사실주의풍 역사 동화의 방향을 제시한 작가로 기억되고 있다. 랜섬은 유랑 생활을 좋아하여 그 기질에 따라 <맨체스터 가디언> 지의 해외 특파원 노릇을 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글을 썼다. 그 때문에 그의 동화에는 따뜻한 난롯가를 뒤로 하고 모험을 찾아 낯선 땅으로 떠나는 어린 모험꾼들이 주로 등장한다. 대표작으로 열두 권으로 출간된 《제비호와 아마존호》 시리즈가 있다. 랜섬은 1937년에 이 시리즈의 셋째 권 《연락 비둘기》로 제1회 카네기 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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