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얼룩소 에디터.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14년간 과학 기자로 글을 쓰면서 4년간 《과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생태환경전환잡지 《바람과 물》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9년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미국과학진흥협회 과학언론상,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와 『인류의 기원』(공저) 등이 있다.
트위터 한마디: @shinyoungyoon
세 건의?#백인천프로젝트?회의 끝. 9시간 채웠구나! XD?뭔가 전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많은 참가자들이 공감해,?다음 주는 꽤 큰 변화의 바람이 불 듯하다.?연구 자체보다,?좌충우돌하는 집단의 쏠림 현상과 인류학적 전이과정이 흥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