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국제부·경제부·산업부를 거치며 국내외 다양한 슈퍼 리치의 삶을 접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현재는 익숙한 일에서 잠시 떨어져 새로운 일을 준비 중이다.